일상1 가족 블로그 시작 [아빠의 글] 개인적인 측면에서 블로그는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나타낸다는 면에서 매우 유용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조금 오버에서 사회적인 측면을 생각해보면, 비슷한 고민을 했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 실제로 나도 많은 도움들을 블로그의 글들을 통해 받는다 - 잘 가꾸고 정리한 블로그는 분명 좋은 역할을 할것이다.대학생때부터 관리하고 정리했던 블로그(poklog)가 있지만, 혼자서 관리하다 보니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을 뿐 아니라 고인물이 되어 관리가 잘 안되는 측면이 있었다.아들이 자기도 블로그를 하고 싶다고 하여 가족 블로그를 만들었다. 아내도 함께 했으면 좋겠지만, 이러한 작업들을 컴퓨터쟁이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 설득이 조금 힘들것 같다.블로그를 쓰면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2024.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