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글]
애드고시의 마지막 작업은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를 추가하는 작업이다. (물론 사이트 승인이라는 단계도 남아있긴 하지만, 이건 내가 한다기보다는 애드센스가 해주는거라...)
애드센스 계정을 연결하는것은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서 매우 쉽게 할 수 있다. 그런데 애스센스를 페이지에 추가하는것은 정확한 로직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여러번의 재시도가 필요할것 같다. 현재까지 파악한 정보로는
- 블로그 페이지에 코드로 뭔가를 추가해줄 필요는 없다. 티스토리가 애드센스의 계정을 알고 있고 애드센스에서도 티스토리 페이지 (도메인)을 등록해주기 때문에 시스템 끼리 애드센스를 활성화할수 있다.
- 내가 추가하는 애드센스 이외에 티스토리에 기본적인 애드센스가 있다. 그래서 내 애드센스가 활성화 되 있지 않더라도 내 블로그에는 이미 애스센스 광고가 보인다.
- 광고를 삽입하는 위치를 티스토리 페이지에서 정하고 애드센스에서 자동광고를 끄면 알수없는 느낌표가 나온다. 무섭기 때문에 일단 티스토리 페이지에서 구글 자동광고를 켜고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자동광고의 형태로 광고 설정을 해준다.
사이트 승인의 조건
애드고시의 꽃이 사이트 승인이다. 처음 시작하는 블로그라면 승인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정확하게 왜인지 안알려주기 때문에 여러가지 의견이 많은데, https://m.blog.naver.com/yeejs0610/223436081611 사이트의 글이 가장 그럴듯 했다
- 유입이 중요하다. 결국광고라는것은 활성화가 된 사이트에 집행해야하므로 사이트의 순 방문자수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 글의 내용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것 같다. 컨텐츠의 내용도 승인조건이기 때문에 알고리즘을 돌려 너무 이미지만 있거나 본문 내용이 적으면 승인 통과 점수(?)에 안좋은 영향을 줄것이다.
따라서,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양질의 글과 더불어 방문자를 늘릴수 있는 글을 초기에는 많이 개시하는게 유리할것이다. 블로그 통계페이지를 보면 어떤 경로로 내 블로그에 접근했는지를 볼수 있는데, 이 블로그의 경우에는 https://th-family.tistory.com/19 글의 인기가 많은것 같다. 주식 관련글과 영어공부 관련글을 초반에는 많이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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